서울시 미디어재단 TBS가 오는 5월말 서울시 출연기관 해제를 앞두고 22~24일 전시회를 열었다. TBS 노동조합과 전국언론노동조합 TBS지부는 서울시의회 임시회 시정 질문 일정에 맞춰 오는 22일 서울시의회 본관 앞에서 TBS 직원 자녀들의 ‘가족 그림’을 전시하는 ‘문화제 집회’를 열기로 했다. 23일과 24일에는 서울시청 앞에서 그림 전시 집회를 이어갈 예정이다.TBS 두 노조는 5월 말로 예정된 서울시 출연기관 해제, 즉 폐국 위기로 250여명의 직원뿐 아니라 각 가정의 생계도 위협하는 ‘가정 참사’란 점을 호소하기 위해
오는 18일 MBC 에 하이브 소속 아티스트 ‘엔하이픈’이 출연한다. 하이브와 MBC와의 오랜 ‘갈등’이 끝나는 상징적 장면이다. BTS, 뉴진스, 르세라핌, 세븐틴 등 하이브 소속 아티스트들이 , , , 등 MBC 예능에 출연하는 모습도 시간 문제라는 기대 섞인 예상도 나온다. MBC 안팎에 따르면 하이브와 MBC는 ‘협업’에 대한 ‘높은 보안’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10월30일 MBC는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4년 동안 MBC와 하이브는 아티스트
김정호 한국경제신문 사장과 윤성용 국립중앙박물관장이 오스트리아 학술예술 명예십자훈장을 받았다.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초까지 열린 합스부크르 전시회를 개최했기 때문이다. 한국경제는 최근 문화 분야를 강화하고 있다.수훈식은 3일 서울 성북동 오스트리아 연방 대사관저에서 진행됐다. 사비네 하그 빈미술사박물관장, 손경식 CJ그룹 회장 겸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등이 수훈식에 참석했다.김정호 사장은 “탁월한 전시회를 만들어준 빈미술사박물관과 국립중앙박물관 덕분에 관람객들이 멋진 경험을 할 수 있었다. 합스부르크 왕가의 값진 문화유산을 알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