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이경숙 위원장이 22일 서울 삼청동 인수위 브리핑실에서 3단계 대학입시자율화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이 방안에 따르면 2009학년도 수능시험부터 영역별 등급 외에 백분위와 표준점수, 원점수등을 공개하며 2012학년도 입시부터 수능시험과목이 현행 8개에서 5개로 축소된다.
심석태 언론노조 SBS 본부장이 17일 서울 삼청동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사무실 앞에서 인수위의 언론사찰을 규탄하고 인수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릴레이1인시위에 참여하고 있다. 언론개혁시민연대가 진행하는 릴레이1인시위는 시민사회와 언론인 대표 30인이 16일부터 18일까지 인수위 사무실 앞에서 진행한다.ⓒ 이치열 기자 truth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