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서울신문, 문화일보 그리고 00일보, △△신문……. 가로쓰기의 물결이 신문계를 휩쓸고 있다. 이유는 간단하다. 가로쓰기가 보기도 좋고 읽기도 쉽기 때문이다. 이로써 우리 신문은 일제 이후 낡은 유습을 버리고 한글세대를 호흡할 수 있게 됐다.
너도나도 가로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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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서울신문, 문화일보 그리고 00일보, △△신문……. 가로쓰기의 물결이 신문계를 휩쓸고 있다. 이유는 간단하다. 가로쓰기가 보기도 좋고 읽기도 쉽기 때문이다. 이로써 우리 신문은 일제 이후 낡은 유습을 버리고 한글세대를 호흡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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