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사 고용안정’ 주제 토론회

△전국언론노동조합연맹(위원장 이형모)은 최근 심화되고 있는 고용불안과 관련 오는 26일 오전 11시 프레스센터 18층 연맹사무실에서 재경노조 사무국장 및 고용안정 담당자들을 소집, ‘언론사 고용안정 현황과 대응방안’을 주제로 공동대응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을 가질 예정이다.

97년 방송위원회 대상 시상식

△방송위원회(위원장 김창렬)는 23일 오후 6시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97년 방송위원회 대상 시상식’ 및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수상자 축하 격려모임’을 가졌다. 총 3억6천만원을 지원하는 방송위 대상 지원금 지급 대상자가 선정, 발표됐다.

PD수첩 TV페스티벌 결선 진출

△MBC ‘PD수첩’ 특집 ‘세계의 아동 성착취, 그 현장을 가다’와 8·15특집 ‘객사’가 몬테카를로 TV페스티벌 결선에 진출했다.

시민운동 활성화 토론회 개최

△공보처는 22일 오후 2시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김진현 서울시립대 총장을 초청, ‘공동체의식 실천을 위한 시민운동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한국문화의 이해’조찬강연회

△고려대 언론대학원(원장 홍기선)은 24일 오전 7시 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강준혁 스튜디오 메이타 대표를 초청, ‘한국문화의 이해’라는 조찬 강연회를 개최했다.

케이블TV 우수프로그램 시상식

△종합유선방송위원회(위원장 유혁인)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조경목)는 오는 26일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백50만 시청가구 달성 유공자 및 97 케이블TV 우수프로그램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Q채널의 ‘잃어버린 문화재를 찾아서’를 비롯, 본상과 특별상 등 모두 10개 프로그램이 수상할 예정이다.

창작 발레 ‘삼손과 데릴라’ 공연

△부산MBC는 오는 29일과 30일 조승미 발레단과 공동으로 부산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창작 발레 ‘삼손과 데릴라’를 공연한다.

‘광주전남 기자의 밤’ 개최

△광주전남기자협회(회장 조영석)는 오는 29일 ‘광주전남 기자의 밤’을 개최한다. 광주전남 기협은 이날 ‘광주전남 기자상’ 시상식도 함께 갖는다. 광주전남 기협은 당초 23일 외부에서 송년 행사를 치르기로 했으나 사회 전반적인 분위기를 감안 행사 규모를 대폭 축소했다. 광주전남 기협은 기자상 수상자들중 대상에 한해 부부동반 제주 여행 기회를 제공키로 했다.

제주도기자상에 제주 MBC 다큐 선정

△제주도기자협회(회장 윤정웅 제민일보 사회부 차장)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심사위원회(위원장 이용길)를 열고 제1회 제주도기자상 대상자에 제주MBC 김찬석, 강병호 기자가 취재한 심층기획 ‘역사다큐멘터리, 선사문화의 원류를 찾아서’를 선정했다. 제주도기협은 이외 4개부문별 수상작 7편 등 모두 8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해 22일 오후 6시30분 제주시 파라다이스 회관에서 송년 언론인의 밤 행사와 함께 시상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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