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호 노동부 장관이 민주노총의 노동절 시위를 두둔했던 것으로 알려져 화제.

이기호 노동부 장관은 지난 19일 한국 프레스센타 19층 목련실에서 민주노총 산별대표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노동절 시위는 전세계적으로 일반적인 것 아니냐”며 “언론들이 노동절 시위를 문제삼아 민주노총을 비난했을 때 언론사 논설위원들에게 전화를 걸어 민주노총을 일방적으로 비난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자제를 요청했다”고 밝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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