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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침 신문 핵심 키워드]

1. 사면초가 MB의 운명은?

19일자 한겨레 “현대차도 다스 소송비 대납 단서 포착”

2009년 다스 소송 비용 대납 형식으로 10억원 안팎의 돈, MB에게 건넨 혐의


2. 또 뇌물 의혹?

삼성의 다스 소송비 대납처럼 대형 로펌 ‘에이킨 검프’에 송금 의혹

현대차 “에이킨 검프 지출, 다스와 무관”

검찰 “이 전 대통령 요구에 따라 현대차가 건넨 뇌물”


3. 보수도 버린 MB 

김진국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보수세력의 미래 걱정한다면 스스로 국민 앞에 전말 밝혀야”

“지지자들이 최소 자존심 지키도록 해줘야”


[오늘의 주목할 만한 기사]

1.한겨레 <[단독] 삼성 이어 현대차까지 다스 소송비 뒷돈…“MB쪽 요구”>

삼성에 이어 현대차도 다스 미국 소송비 대납 의혹

검찰 “뇌물로 의심 중”

‘MB는 다스 소유주’ 결론낸 듯

한겨레 “MB 일가, 또 다른 100억 원대 비자금 조성”


2.경향신문 <박근혜의 기소 혐의 18개 중 15개가 공범 재판서 ‘유죄’>

18개 혐의 중 15개가 유죄로 결론

뇌물수수, 블랙리스트 등 직권남용·강요, 공무상 비밀누설 등

법조계에선 ‘무기징역’ 전망도


3.조선일보 <[최보식이 만난 사람] “왜 惡만 드러내는가… 살아간 사람의 성취 없이 이뤄진 세계는 없어”>

소설가 이문열, 조선일보 인터뷰 문재인 정부 맹비난 

“올림픽 갖고 도깨비놀음 벌어지고 있어”

“북한에 매달리고 있는데 신통찮아 보여”

“과잉된 의미 부여한 것이 ‘적폐 청산’에서 통용”

“왜 악(惡)만 드러내는가”


[오늘의 말말말]

1. “네이버가 지배력을 남용하고 있다는 민원이 많이 제기됐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19일치 중앙일보 인터뷰 

2. “지금도 애국 활동하시는지요

- 박근혜씨, 13일 변호사 접견 통해

3. “최선을 다했다. 후회하지 않고 값진 경기였다

-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 18일 500m 은메달을 거머쥔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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