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호 사장 취임 후 임시편성으로 대체되던 MBC 뉴스데스크가 19일 만에 제자리로 돌아왔다. 파업에 참여했다는 이유로 기자와 아나운서직에서 오랜 기간 배제돼왔던 박성호, 손정은 앵커가 12월 26일 뉴스데스크 첫 방송을 진행했다. 박성호 앵커는 오프닝에서 지난 5년 간 공영방송 뉴스를 제대로 해오지 못한 것을 반성하며 시청자에게 고개를 숙였다. 26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경영센터 7층 뉴스센터에서 진행된 리허설 현장을 기록했다.  이치열 기자 truth710@


▲ 뉴스데스크의 컴백을 알리는 문구가 7층 보도국에 설치된 전광판에 흐르고 있다. 사진=이치열 기자 truth710@
▲ 뉴스데스크의 컴백을 알리는 문구가 7층 보도국에 설치된 전광판에 흐르고 있다. 사진=이치열 기자 truth710@

▲ 뉴스데스크 제작과 진행을 맡고 있는 이해인PD(서있는 사람)와 윤효정 PD(가운데)와 편집부원들이 큐시트 최종본을 만들기 위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사진=이치열 기자 truth710@
▲ 뉴스데스크 제작과 진행을 맡고 있는 이해인PD(서있는 사람)와 윤효정 PD(가운데)와 편집부원들이 큐시트 최종본을 만들기 위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사진=이치열 기자 truth710@
▲  7층 뉴스센터에서 박성호 앵커가 리허설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이치열 기자 truth710@
▲ 7층 뉴스센터에서 박성호 앵커가 리허설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이치열 기자 truth710@
▲ 7층 뉴스센터에서 박성호 앵커가 리허설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이치열 기자 truth710@
▲ 7층 뉴스센터에서 박성호 앵커가 리허설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이치열 기자 truth710@
▲ ▲7층 뉴스센터에서 박성호 앵커가 신설된 팩트체크 꼭지인 '뉴스 새로고침' 리허설을 하고 있다. 사진=이치열 기자 truth710@
▲ ▲7층 뉴스센터에서 박성호 앵커가 신설된 팩트체크 꼭지인 '뉴스 새로고침' 리허설을 하고 있다. 사진=이치열 기자 truth710@
▲  7층 뉴스센터에서 박성호 앵커가 뉴스데스크 리허설을 하고 있다. 사진=이치열 기자 truth710@
▲ 7층 뉴스센터에서 박성호 앵커가 뉴스데스크 리허설을 하고 있다. 사진=이치열 기자 truth710@
▲  7층 뉴스센터 A부조정실에서 윤효정PD가 리허설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이치열 기자 truth710@
▲ 7층 뉴스센터 A부조정실에서 윤효정PD가 리허설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이치열 기자 truth710@
▲ 뉴스데스크 리허설을 진행중인 뉴스센터 A부조정실은 첫 방송을 앞두고 긴장이 감돈다. 사진=이치열 기자 truth710@
▲ 뉴스데스크 리허설을 진행중인 뉴스센터 A부조정실은 첫 방송을 앞두고 긴장이 감돈다. 사진=이치열 기자 truth710@
▲ 26일자 편성표에 <특집 MBC뉴스데스크>. 사진=이치열 기자 truth710@
▲ 26일자 편성표에 <특집 MBC뉴스데스크>. 사진=이치열 기자 truth710@
▲ 박성호 앵커의 리허설이 끝나고 손정은 앵커가 7시 예고편 녹화를 위해 스튜디오에 들어서고 있다. 사진=이치열 기자 truth710@
▲ 박성호 앵커의 리허설이 끝나고 손정은 앵커가 7시 예고편 녹화를 위해 스튜디오에 들어서고 있다. 사진=이치열 기자 truth710@
▲ 박성호 앵커가 첫 리포트에서 읽은 시청자에 대한 사과문이 프롬프터에 떠있다. 사진=이치열 기자 truth710@
▲ 박성호 앵커가 첫 리포트에서 읽은 시청자에 대한 사과문이 프롬프터에 떠있다. 사진=이치열 기자 truth710@
▲ 박성호 앵커는 첫 리포트에서 지난 5년 간 공영방송 뉴스를 제대로 해오지 못한 것에 대해 반성하며 시청자에게 고개를 숙였다.  사진=이치열 기자 truth710@
▲ 박성호 앵커는 첫 리포트에서 지난 5년 간 공영방송 뉴스를 제대로 해오지 못한 것에 대해 반성하며 시청자에게 고개를 숙였다. 사진=이치열 기자 truth710@
▲ 사진=이치열 기자 truth710@
▲ 사진=이치열 기자 truth710@
▲ 지난 5년간 보도에 대한 사과 리포트를 하기<br /></div></div>
                                <figcaption>▲ 지난 5년간 보도에 대한 사과 리포트를 하기 전, 손정은 앵커가 박성호 앵커의 가슴에 추모리본이 빠진 걸 발견하고 달아주고 있다. 사진=이치열 기자 truth710@</figcaption>
                                </figure>
                                </div><div style=
▲ 사진=이치열 기자 truth710@
▲ 사진=이치열 기자 truth710@
▲ &#039;로힝야족&#039; 사태를 수수방관했다는 비난을 받고 있는 아웅산 수치에 대한 리포트를 소개하는 손정은 앵커. 사진=이치열 기자 truth710@
▲ '로힝야족' 사태를 수수방관했다는 비난을 받고 있는 아웅산 수치에 대한 리포트를 소개하는 손정은 앵커. 사진=이치열 기자 truth710@
▲ 리허설과 예고녹화를 마친 손정은 앵커가 스타일리스트들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이치열 기자 truth710@
▲ 리허설과 예고녹화를 마친 손정은 앵커가 스타일리스트들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이치열 기자 truth710@
▲ 뉴스데스크와 국회의장실이 공동진행한 여론조사 리포트에 들어가는 컴퓨터 그래픽<br /></div></div>
                                <figcaption>▲ 뉴스데스크와 국회의장실이 공동진행한 여론조사 리포트에 들어가는 컴퓨터 그래픽<br> 작업중인 편집부원. 사진=이치열 기자 truth710@</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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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div style=
▲ 리허설을 마치고 편집국으로 돌아온 박성호, 손정은 앵커가 박성제 기자(왼쪽)와 함께 기사 최종 검수를 하고 있다.  사진=이치열 기자 truth710@
▲ 리허설을 마치고 편집국으로 돌아온 박성호, 손정은 앵커가 박성제 기자(왼쪽)와 함께 기사 최종 검수를 하고 있다. 사진=이치열 기자 truth710@
▲ 사진=이치열 기자 truth710@
▲ 사진=이치열 기자 truth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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